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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스닥상장 주관사 선정…IPO 준비 본격화


인벤테라(전 인벤테라제약)는 코스닥 기업공개(IPO) 준비 첫 단계로 상장 주관사를 선정함.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, 공동 주관사는 유진투자증권으로, 올해 하반기에 기술성 평가를 진행한 후 이르면 2025년말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는 게 목표임.


인벤테라의 대표적 파이프라인은 현재까지도 의학적 미충족 수요(Clinical Unmet Needs)가 큰 근골격계질환 특화 조영제 신약 'INV-002(개발코드명)'와 림프혈관계질환 특화 조영제 신약 'INV-001'임. 이들 파이프라인은 지난해 각각 국내 임상 2b상과 국내 임상 1/2a상 승인을 받았으며, 현재 국내 상급종합병원에서 임상 연구를 진행중.


올해 중 INV-002의 국내 임상 2b상 완료와 함께 미국 임상 2b상 임상시험계획(IND) 제출을 통해 글로벌 라이선스 아웃(L/O)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으로, INV-001 역시 연내 국내 임상 1/2a상을 완료하고, 신속히 임상 2b상에 진입할 계획임. 지금까지 임상시험을 통해 밝혀진 기술의 우수성 및 상업성을 바탕으로 코스닥 입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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